와 블로그를 또 만든다!

해당 포스팅은 직판장 (‘직접 만든 블로그’)에 업로드 되었던 글 입니다.

블로그를 또 만들어보기로 했다.

도메인도 구매한 겸, vercel이라는 친구와 익숙해질 겸…

그리고 Obsidian과 Git을 연결하고 나서부터 기존의 컴퓨터 환경에서만 진행하던 블로그 포스팅 작업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막 들었기 때문이다.

근데 어떻게하지? 해서 시작하는 그런 포스팅

어떻게 진행할까?

  1. git을 통해서 프론트엔드 레포가 obsidian 포스팅을 바라보게 하자
  2. 프론트엔드 레포는 git api를 통해 obsidian 레포의 포스팅을 가져오자

대충 이런 막연한 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vercel을 써보자!

NextJS를 사용해보기로 결정!

꼭 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아무래도 Vercel이랑 친해지는 목표니까.

배포가 되어있으면 더더욱 좋기도 하고

그리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플러그인이나 그런 방향은 최소화 하는 느낌으로 진행하며 학습을 겸하기로 했다.

그리고 약간 내 놀이터같은 느낌으로 자유 주제로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마음도 좀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개발은 즐거워야 하니까 본의아니게 NextJS 공부하게 됨. 끼.

Vercel에서 NextJS 만들기

슝슝 해준다. 깃헙 아이디 슝슝~

NextJS

NextJS에서 사용한 내용 중 git 혹은 Obsidian과 관련된 내용만 여기에서 다룰 예정.

배포는 우선 Vercel에 전부 위임한 상태

추후 생각해봐야 할 것 들이 많다. 장기 개인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Vercel에서 도메인 설정해주기

  1. 생성한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Settings 클릭
  2. 내 도메인 적어주기. verceldomainset.png
  3. 슉슈슉 하면 될것같지만 뭔가 막 나온다. 걱정하지 말자. alt text

    이렇게 나오는 화면을 띄워두고 도메인을 구매한 곳으로 돌아가자.

  4. DNS 관리를 통해 새로운 레코드를 하나 등록하자. 아! 뭘 적어야 된냐면… 위에서 띄워둔 페이지에 있는 친구를 그대로 따라 적으면 된다.

끝! 그러면 위에서 나온 사이트틀이 슉슈슉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온다! 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