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너가 띄우고 싶다고요 . . . 왜 안보여요 . . .
개발 블로그!?
인트로
ssafy에 들어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비전공 문과생에서 출발해 아주 조금은 코드를 작성하고 있지만 늘 배운 내용을 TIL 이라는 이름의 혼란한 장소에 저장만 하다보니 필요할 때 찾으면 정말 발견되는 경우가 없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열심히 공부했던 기록들이 이대로면 의미없는 정보가 될 것 같기에 공부했던 내용과 앞으로 공부할 내용을 옮겨 적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도움이 되면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를 고민해봤지만 FE 를 주력으로 공부하는 지금이 Github Page를 이용한 내 블로그 만들기의 기회라는 생각에 바로 시작해보았다.
Github Pages ?
GitHub를 통해 호스트 되고 게시되는 퍼블릭 웹 페이지.
출처 : https://docs.github.com/ko/pages/quickstart
사용방법 & 기본 구성
자신의 Github repository 새로운 repository를 아래와 같이 만들면 됨.
{유저이름}.github.io
GitHub의 Setting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곳을 자세히 보면
- 사이트는 아까 설정한 repository의 이름(경로)에서 볼 수 있다.
- 브랜치, 파일 경로를 설정해줄 수 있다. 정도로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생성 이후는 index.html을 이용하면 된다,
배포와 관련된 부담은 적다고 볼 수 있다.
- 깃허브가 대신 빌드해주고 배포해주는 모습
우선 지금 블로그 같은 경우에도 일단 push하면 자동적으로 배포가 되고 있는 구조니까.
도메인 연결은 추후에…
테마를 적용한 지금은 다음과 같은 폴더 구조를 보인다.
Github Blog ?
깃허브 페이지를 이용한 블로그 생성.
Github 블로그 작성은 사실 나중에 더 깊게 다루고자 함.
아마도 개발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github 블로그
다만 조금은 복잡할지도 모르기에 정리하고자 한다.
왜 github blog
**GitHub Pages & Jekyll** </strong> >
_기본 테마에는 지금 보이는 최상단의 진행바가 없었다!!!!_
장점
커스텀이 자유롭다.
- 개발자가 많다. 3.
Markdown
단점
-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복잡하다.
자유롭다의 다른 말은,내가 대부분의 일을 직접 해야한다.
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그만큼 복잡하고, 조금은 더 어렵다.
+ 이미지 관리가 귀찮다.
내가 못하는건지, 어려운건지 마크다운이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파일을 넣기가 조금 귀찮은 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 초반에 작업량이 조금 많다.
블로그를 보다가 직접 써보니 정말 와닿는 문제였다.
아마도 직접 html을 구성하고 (테마를 사용하긴 했지만, 필요한 기능은 커스텀해야한다. ex: 댓글) 또한 github블로그에 올라갈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jekyll serve
를 통해 확인하거나 다른 방법(docker)를 사용해야 한다.
아직은 블로그의 초반이라서 큰 장점과 단점을 구분하기는 힘든 감이 있지만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이렇다는 것을 알아달라.
Jekill?
Jekyll은 GitHub Pages 및 간소화된 빌드 프로세스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정적 사이트 생성기
마크다운을 사용하고. Github에서 무료 호스팅을 지원한다.
다양한 테마를 지원한다.
다양한 플러그인도 지원!!
댓글도 구현 가능 !! 와!!
추가적인 설정은 _confing.yml에서 가능하다!
복잡해보이지만, 테마 설치 + 설명을 위한 주석이 85%
>
그들이 말하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Jekyll은 루비(Ruby)를 기반으로 한다. 한 번도 들어본적 없지만, 쓰는데 큰 문제가 없는걸 보면 쉽거나 문서가 잘 되어있는 건데 이것은 사실 Jekyll 문서의 빠른 시작을 보면 너무나 자세히 나와있어 설명과 별도의 검색이 의미없을 정도.
블로그를 옮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결론
⚠ 와 ! 정말 어렵다! ⚠ 하지만 그만큼 자유로운게 Github 블로그.
보는 것 보다, 생각하는 것 보다 쉬울지도 어려울지도 모른다.하지만 공부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github 블로그 만큼 적절한 블로그 생태계는 없지않을까?
Github블로그 시작합니다.
사실 “커스텀이 자유롭다” 가 github 블로그 선택의 가장 큰 이유였다.
블로그를 다루는 것은 지금 배우고 있는 FE 기술을 다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배운 것을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 github 블로그를 조금 알아보았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참고문서
ps.
마침 2월 29일.
다음 2월 29일에 다시 확인해보면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이미지가 안올라간다!!! 블로그에 이미지가 빠진다는 것은 불가능한데!!?!?
비상.
원드라이브에 업로드 한 이미지가 말썽…
일단은 이렇게 다시 올려보고 또 말썽이라면 이주를 고민해야할듯…